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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019 해맞이 쉼없이 달려온 2018년을 뒤로한채 2019년을 알리는 새해가 어김없이 떠오른다... 해맞이 인파로 북적이는 한바탕 차막힘 사람막힘 소동마저도 즐거운 오늘 나와 가족들 그리고 모두의 행복을 빌어본다. [강릉] 더보기
같이 있음 더 괜찮은게 세상엔 참 많아 같이 있음 더 괜찮은게 세상엔 참 많아 정말 그런것 같아 시대가 점점 그런 상황을 원하는 거 같기도 하고 함께 가자 그 길을... 맑고 향기롭게 [강릉] 더보기
쌍방통행 갈수록 일방통행은 안된다 오고 가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보고 나누고 거들고 그래 그런가 일방통행 길을 만나면 불편해진다. [강릉] 더보기
너는 무슨 꿈을 꾸고 있니 너는 무슨 꿈을 꾸고 있니 누구나처럼 꿈이 있겠지 "세상은 죽을 때까지도 전체를 다 볼 수 없을 만큼 크고 넓으며, 삶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축복이라는 것을. 인간은 이 세상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러 온 존재이며, 인생에는 가치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러 길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길에서라도 스스로 인간다움을 잘 가꾸기만 하면 기쁨과 보람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유시민 청춘의 독서 서문 중- [강릉] 더보기
[캐논 만투] 길 길 어떤 길이든 길이라는 소재는 내가 담는 사진의 즐거움 [강릉] 더보기
구절초 집근처까지 온 눈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보니 올해도 겨울이 시작되는가 보다 느껴지네 이제 또 몇개월 눈과 추위에 익숙해질 즈음 봄빛이 그리워 지메 그렇게 그렇게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이하고 싶겠지 지난 가을 담아 뒀던 구절초 정경을 오랫만에 꺼내보며 눈이와 못가게 된 올해 마지막 라운딩의 아쉼을 달래본다. [강릉] 더보기
강릉 대관령 일몰 대관령 산정상으로 뉘엿뉘엿 져가는 햇살은 다음날을 정겹게 마중하고 결실의 이 계절 맑고 향기로움은 이 가을 하늘과 햇살의 조화로움 소박함 그래서 소소함 [강릉] 더보기
어느날 #1 어느날 봄날 눈에 좋은 정경이 띈다. 실로 꽤 오랫만에 몇 컷 담아보며 옅은 미소 지어본다. 이 마저도 아녔음 올 봄은 그래 패쓰할 뻔 [강릉 허난설헌 생가] 더보기
강릉 남대천 강릉 남대천 끝자락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지점 남항진 다리 곁에 서면 오션뷰와 대관령 산자락 뷰를 앞뒤로 놓고 즐겁게 담아볼 수 있다. 일출과 일몰경 모두다 즐거운 이곳!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