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릉

너는 누구니 하구식물인 방풍이 해송숲 새 살포시 자리잡았네 노아란~ 방풍잎이 마치 제 꽃인냥 자리 잡은 모습 또 어색하지는 않네. 늘 바로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하는게 맞기는 한데 가끔은 어색하지 않아 우리들 눈에 피해가지는 현실이 우리네 인간들 사이에서도 비일비재하니... [주문진] 더보기
골목이 주는 정겨움 골목이 주는 정겨움이 유년기 그 시절엔 있었지 집들이 다닥 다닥 붙어있어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했고 요즘은 아파트라 가가호호 붙어있는 물리적 거린 더 가까와 졌건만... 그럴 수 없는건 왜 인지... 알지만 서글픔 [강릉] 더보기
나에게도 이런 재능이 분명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는 하는데 잘 못그리니 그래서 선택한 붓이 사진기라는 붓인데 골프공에 달마대사 그리기가 왜 그리 쉽던지... 다시 붓 좀 들어볼까나 [강릉] 더보기
양지가 좋아 양지를 좋아하는 선인장 햇살이 좋아 노아란 꽃망울을 그리도 화알짝 피워대고 있는고 누구 보여줄려고 [강릉] 더보기
여름 여름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짙은 녹빛 싱그러움 따사로운 햇살 그래서 만들어진 여름 이미지 좋다! [강릉] 더보기
구름 좋은 날 강릉 단오제가 펼쳐지고 있는 남대천 수변 정경 마침 구름 좋은 날과 잘 어우러져 뵌다. 파란하늘, 구름은 언제나 눈에 즐거움 [강릉] 더보기
선인장꽃 선인장꽃 노란빛 꽃잎이 참 맑아보인다. 한낮 따가운 햇살탓인거 같은데 맑아보이니 역설이다. 내눈이 그런가 아님... [강릉] 더보기
눈에 편안함 오후 햇살 한옥이 좋다. 처마, 기와, 문살, 기둥, 댓돌 그리고 황토빛 마당 돌, 흙들까지 어떻게 담아도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는 이 정경은 참 눈에 편안하다. 갈수록 눈에 편한게 좋네 늙어 그런가... [강릉] 더보기
봄을 키워요 봄을 키우는 손짓 봄의 한가운데 봄과 함께 바쁘다...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