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레지

[캐논 백마엘] 얼레지 2 얼레지 꽃말은 질투라고 한다. 왠지 잘어울린다. 남여를 떠나 본래 스타일이 좋은 치들이 질투도 좀 있지 아니한가 그게 매력이기도 하고 잎은 나물로, 줄기는 또 약용으로도 쓴다하여 여린 얼레지는 사람손을 많이 타는 안타까운 꽃이지 싶다.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얼레지 2 넌 또 다른 나 햇살은 나와 너의 연결고리 때론 깊이 숨겨놓은 내면을 드러내 보이게도 하고 바람도 나와 너의 연결고리 내가 흔들리면 너도 흔들리고 내가 자라면 너도 자라고 삼시세끼 먹듯 또 숨쉬듯 언제나 나와 너 사이에 있는거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함백산 얼레지 함백산 얼레지야 한해를 걸러 다시 만나니 반갑구나 봄없이 한해를 보내 보니 아쉬움이 지친 일상에도 부지런을 떨게 하는구나 올해도 어김없이 고운 자태를 보여주니 고맙구나 [함백산] 더보기
[캐논 만투] 만투로 바라본 얼레지 만투가 보여주는 렌즈 퍼포먼스 회오리 뭉개짐 이런거구나 곁에 두고 익숙해지면 멋지게 표현할 때가 있겠구나. 캐논을 쓰는 이유가 이 만투렌즈라는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에 완전 공감하지는 않지만 렌즈가 보여주는 퍼포먼스만큼은 인정 사진이 또 다시 재미있어 지는 이유 [태백] 더보기
너머엔 나무등걸 뒤편으로 여린 얼레지 몇몇이 저물어가는 햇살과 정답게 해넘이 인사중이네 질투가 꽃말이라는데 3년째 보고 있지만 꽃말과 잘 안어울린다. 왠지... [태백] 더보기
[캐논 100 2.8 L] 만항재 얼레지1 얼레지를 만나는 즐거운 시간 비 예보에도 애써 나와준 햇살이 얼레지와의 만남을 시기하듯 잠깐잠깐 구름새로 들락인다. 올해도 수줍은 보랏빛 미소로 눈이 즐거워졌다. [태백 만항재] 더보기
[만항재] 야생화 향연 3 (11pix) 사진으로 담는 모든 장면에서 구도잡기란 창의적인 시선을 요하는 어려운 작업이겠지만... 접사렌즈를 들고 멋드러진 얼레지들과 눈높이를 같이하며 이렇게 저렇게 구도를 잡아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 나를 놓고 자연과 하나가 돼야 할진데 많이 어색하다. 이것도 시간이 필요하겠지... ^^ [함백산 만항재] 더보기
[캐논 백마엘] 얼레지 얼레지... 함백산 만항재에는 지금 얼레지 군락이 한창이다. 잎은 타원형이며 보랏빛 반투명 꽃잎 6장이 균형감있게 뒤로 말려 있는 모습은 꽃말처럼 다른 꽃들을 샘내듯 질투하는 것 같다. [태백 함백산 만항재] 더보기
얼레지 태백산 얼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