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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캐논 백마L] 봄 준비 봄 준비 다 마친거니 이제 설렘 가득 안고 맞이하면 되는거니 얼른 와주기 [강릉] 더보기
[라이카 x1] 사진 밥은 먹고 담니 카메라 입문 벌써 15년째구나 매해 열심히 담느라 분주를 떨지는 않았으니 년차가 그 숫자만큼의 버거움은 또 아니지만 시간이 저리도 흘렀구나 그새 들였다 내쳤다 반복하며 늘어난 장비가 이지가지 가진 것의 5할정도만 프레임안에 담겼으니 그새 돈이며 시간이며 많이도 퍼부었구나 15년이 지난 지금도 사진 재미는 있니? [강릉] 더보기
[캐논 백마L] 황새냉이 황새냉이 논밭 습한 곳에서 흔히 자라 볼 수 있는 종 우리가 흔히 아는 냉이 종류인 듯~ 작으마한 꽃대가 가까이서 보니 꽤 엘레강스하다 밥반찬 냉이느낌과는 많이 달라 재미져 [강릉] 더보기
[캐논 백마L] 개나리 그래 봄하면 너였지 너무 익숙해 그런가 가끔은 간과되는 너 너는 그냥 봄 [강릉] 더보기
[캐논 백마L] 제비꽃 2 양지바른 곳에서라면 해마다 봄을 누구보다 이르게 알리는 제비꽃 꽃모양이 제빌 닮기도 해서 붙여진 이름 꽃말은 사랑 해마다 마주하는 꽃이거늘 왜 늘 바로 알아차리지 못할까 덜 친해졌구나 내년즘이면 바로 알아볼 듯도 하구나~ [강릉] 더보기
[캐논 백마L] 제비꽃 1 제비꽃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올 즈음에 피어난다는 제비꽃이 흐린 봄날 보랏빛 머금고 예쁘게도 피었다. 봄을 알리는 보랏빛 오늘도 감사히 담아본다. [강릉] 더보기
명자꽃 명자꽃 봄에 피는 꽃 중 가장 붉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화려하지 않고 청순해 보여 '아가씨나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봄이 왔지만 이른 봄을 시기하듯 매서운 꽃샘바람에 붉게 물든 얼굴색같아 보이기도 하네.. 신뢰와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갖은 명자꽃 묘한 매력이 황톳빛 담장과 퍽 잘어울린다. [강릉] 더보기
감춰진 소질인가 감춰진 소질인가 이것도 몇년됐구나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을 꺼내들고 무턱대고 그려본 달마도 몰랐다 생각보다 달마도가 다워 보인다. 내게도 그림 소질이 있었던가 이러면 곤란한데 그리기를 좋아했기는 한데 내가 사진기를 붓 대신 선택한 이유가 괜시리 무색해지는데.. ㅎㅎ [강릉] 더보기
파마하고 싶다! 아~ 평생 한번을 안해본 파마를 한번 해보고 싶네 딱 요런 스타일로다가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