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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N타워 야경 남산 N타워에서 바라 본 서울 야경 시카고 홍콩에서 본 야경 만큼은 아니었지만 볼만은 하다. 유리탑을 사이에 두고 봐야 해서 아쉽기도 했고 하긴 이건 어디나 그렇기는... 커피한잔과 지인과의 대화속에 야경이 이 정도면 됐지 싶기도 [서울N타워] 더보기
KBS 보이는 라디오 시골아이들에게는 퍽 인상깊을 경험 KBS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앞에서 디제이 임백천님이 친히 팬서비스까지.. 할 줄 아시는 디제이덕에 덩달아 신나고 즐거운 경험을 한줌이라도 건진 녀석들... [서울 여의도] 더보기
[캐논 16-35(2)L] 이리온~ 순한 이미지 양~ 맑은 날 파아란 하늘과 구름과 양떼목장이 적절하게 잘 어울린다~ [양떼목장] 더보기
[캐논 100 2.8 L] 이름이 뭐 중요하나 니들 이름이 뭐니 묻지만 답이 없다. 이름이 뭐 중요하나 그냥 주변에서 나고 자라고 있을 뿐.. 어릴적 살던 곳을 오랫만에 둘러보니 퍽 감회가 새롭다. 많이도 변하지 않아 더욱 그런거 같다. 화려한 몸빛과 유명세로 무장한 야생화 담기도 재미나지만 이름도 모르겠고 알려고 굳이 애쓰고 싶지도 않은 그냥 주변과 소박하게 어우러지고 있는 얘네들도 재밌다. 옛기억과 함께니 더욱이 곧 시간내어 걸으며 잠시 잊고 지냈던 내 유년기 기억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 [강릉] 더보기
[캐논 16-35(2) L] 잠시 쉼 잠깐 쉬기에 좋은 나무 그늘 더운날 산행에 잠시 목축이며 쉬어갈 수 있는 나무 그늘 짧아서 더 좋을 선선한 나무 그늘 나뭇잎새로 조금씩 비춰주는 여린 햇살이 눈가에 잔 눈살을 만들어주고 선선한 바람결이 귓볼에 잠시 스쳐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대관령 양떼목장 내] 더보기
[캐논 28-300 L] 아침햇살 담양에는 메타쉐쿼이아 나무길이 한두곳이 아니더라. 비옥한 옥토속에서 산천초록이 참 기름지다라는 느낌이 강했다. 때마침 비개인 아침 연무속 아침햇살과 적절히 어우러진 메타쉐쿼이아 나무길 풍경이 눈에 참 정겹다. [담양] 더보기
[캐논 100 2.8L] 이면 이면엔 또 다른 모습이 있다. 그게 세상의 이치로 보인다. 사람도 그럴테다. 빛을 머금고 기품있는 모습의 얼레지 이면은 참 다른 모습이다. 이왕이면 다르지 않기, 다르다면 이면을 봐내는 보배로운 눈 갖기 [만항재] 더보기
[캐논 100 2.8 L] 흰얼레지 처음 보게 된 얼레지 색깔이 달라서 독특하다 했는데 검색해보니 흰얼레지라고 한다. 나름 흔하지 않아 일부러 찾는 이들도 있다고 하니 별 생각없이 내 눈에 띈 건 행운이라고 하겠다. 몇 장 안 담아둔게 조금 아쉬운 생각마저도 든다~ 햇살과 어우러진 얼레지의 고운 자태가 맘에 들어 작년에 이어 잇해째 담고 있는데 흰얼레지와의 조우로 내년도 즐거운 만남이 예상된다. [만항재] 더보기
[캐논 100 2.8 L] 지금 만항재에 가면 요즘 만항재에 가면 왼편 오른편 산사면 둔덕마다 얼레지, 양지꽃, 개별꽃을 반갑게 맞을 수 있다. 게다가 만항재 산상의 화원터에는 홀아비바람꽃, 한계령풀, 노랑제비꽃들도 만날 수 있다. 주변과 조화를 이룬 모습들이 무척 편안하게 다가온다. 한차례 다른 꽃들에게 자리를 내어주기 전에 다시금 걸음하고 싶은데.. 맘에 여유가 없네. 풋! [만항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