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 헤엄 석호인 경포호 초입에 바다와 반대방향으로 붕어인가 잉어인가 고기떼가 몰려든다. 비온 후라 그런가 어디론가 떼헤엄치는 모습이 이채롭고 [강릉] 더보기 기대보기 돌옆에 살짝 기대앉아 보면 풀잎에 내려앉은 빗방울들이 속닥이느라 야단법석인 그 소리가 들린다. 무슨 소리냐고? 너도 잘 들어봐! [강릉] 더보기 풀잎사랑 우중이지만 참 싱그럽다. 풀잎위에 내려 앉은 빗방울이 맑은 날 햇살만큼이나 또렷한 비오는 날 풀잎사랑 [강릉] 더보기 비오는 소리 사진한지 꼭 10년이 되는데 비오는 날 사진이 별로 없다. 내 사진에는 빛이 꼭 있어야 한다고만 생각한 모양이다. 썬크림없는 흐린 날도 얼굴은 선탠되는 법인데... 따지고 보면 모르고 살아지는 것도 참 많다. 오늘은 잠시였지만 일부러 잠시 우산 받쳐들고 비오는 소경 몇몇을 담아봤다. [강릉] 더보기 나즈막히 나즈막히 걸린 안개가 늦은 저녁을 포근히 반기고 한참을 가물어서 비소식이 반가울테지만 금요일은 잠시 참아주련~ [태백 구와우] 더보기 허상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대 꿈은 꾸고 있는가. [평창] 더보기 해송 해송새로 희뿌연 파도 포말이 적당히 불어주는 초여름 바람과 적절히 어우러져 싫지 않을 정도의 바다내음과 염분끼가 닿을때마다 아주 조금 조금씩 몸서리가 쳐지는 하루다. 오랫만에 짬을 내 해양레일바이크를 타며 힐링시간을 [삼척] 더보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데 하물며 푸른 꿈 키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의 아름답기란... 말해 뭘 하겠나~ 6월의 장미꽃과 함께 그보다 아름다운 몇몇들 [태백] 더보기 [캐논 50.4] 장미울타리 여름꽃 장미 다른 곳보다 한두걸음 늦된 이곳에 장미가 한창이다. 다양한 색을 지닌 꽃 중 으뜸이라면 단연 장미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뭐니해도 장미는 역시 버닝레드~ 출퇴근길이 한동안 즐겁겠다. 장미의 향과 모습으로.. [태백] 더보기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