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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향연 1 아침햇살을 받은 파도가 새아침을 힘차게 노래한다. 모두들 잘되시라고 맞지? [삼척 해변] 더보기
햇살 머금은 괴석들 새해 아침 햇살을 머금은 괴석들이 퍽 포근해 보인다. 성난 파도에도 끄덕없는 저 괴석들 이 곳에 올 때마다 이 곳은 이상없이 잘 있음을 인증해주는 든든한 증빙 그래서인가 늘 첫눈에 들어오는 장면 [삼척 해변] 더보기
새해 소망을 비는 이들 2018 새해 벽두 소망을 비는 이들이 참 많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어디선가 저렇게들 모여 모여 새로운 한해를 희망차게 연다. 새삼 생각해보면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지 싶다. [삼척 이사부공원 해변] 더보기
2018 새해 인사2 새로운 느낌으로 새해인사 사진 만들어 봄. 이것도 나쁘지는 않은 느낌! 오랫만에 사진 담고 글쓰니 즐겁네요! [삼척 해변] 더보기
2018 새해 인사 2018년 새해가 밝았네요. 블로그 글도 오랫만에 쓰네요. 바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새로운 각오로 맞이하고자 오랫만에 일출경을 담아봅니다! [삼척 해변] 더보기
함백산자락에 밤은 그렇게 오고 함백산자락에 밤은 그렇게 오고 내 맘속에 밤도 그렇게 다가온다. 때가 되면 동터오는 이른 새벽을 지나 환히 밝아지는 아침이 또 그렇게 올테지 그런게 생이고 삶이니까 [태백] 더보기
민둥산 구절초 민둥산 정상에서 구절초 바위틈새 보랏빛 구절초 은근 잘어울리네 [민둥산] 더보기
금빛 도로 저물어가는 노을빛 머금은 시골 구석 지방도는 찾는 이는 많지 않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오늘도 묵묵히 지는 노을빛을 마주한다. [태백] 더보기
송전탑 자연은 있는 그대로 두기만 해도 보기 좋은건데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사람 손을 타면 이내 흉해지곤 하지 그래도 알지만 최대한 조화롭게 고려하고 반영해서 손을 태워야하지 않을까 [태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