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경 해넘이 함백산 자락 일몰경 가을하늘을 은은하게 물들이고 있는 해넘이 햇살이 참 부드런 느낌이다. 어제 먹은 고운 채로 부드럽게 뿌려만든 초코푸딩 느낌이라면 그냥 내 느낌이겄지~ [태백] 더보기 석양 오랫만에 진득한 가을 석양을 담아본다. 일출경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일몰경 함백산 자락 새로 빠르게 빨려들어가는 석양빛을 바삐 담아보며 진득한 가을햇살의 진면목을 또 한번 느껴본다. [함백산] 더보기 함백산 가는 길 함백산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태백 관광사진대전 수상작 포인트다. 늦오후 지는 햇살을 받은 늦가을 풍경이 꽤 괜찮다. 조석으로 한자리수 기온이 사람들의 두터운 겉옷을 재촉하는 요즘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나는 이렇게라도 늦가을 뒷자락을 마주한다. [태백 함백산] 더보기 어디 가니 어딜 그리 바삐 가니 날 보더니 더 빨리 내빼는구나 그런 너를 보는 나는 빠삐 쫓을 생각은 않고 괜히 헛웃음만이다. ㅎ [강릉] 더보기 나를 흔드는 가을 남자의 계절이라는 가을 때맞춰 강아지풀 너가 흔들리니 나도 같이 흔들리고 나는 남자니 [강릉] 더보기 가을은 또 강아지풀이지요. 가을은 또 강아지풀이지요. 또 가을이네요. 점점 짙어가는 그저 가을 정경을 푸근히 담지 못해 아쉬울 뿐이지요 [강릉] 더보기 가을은 코스모스 가을은 코스모스지요. 늘 가을이면 즐겨듣는 서영은 '가을이 오면' 백뮤직에 꼭 길가라야 운치있는 연분홍빛 코스모스 덤으로 지는 햇살 조금이면 그중 최고겠고 [강릉] 더보기 양떼구름 양떼구름 좋은 날 노출차로 대비를 만들어본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사는 요즘 일부러라도 가끔은 애써 봐야 보이는 것도 좀 보자! [민둥산] 더보기 단풍을 보다 단풍을 보다. 그것도 나만의 틀에 가두어서 느낌 어떠니? [태백]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