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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렇게 어렵나 동해안 해변들은 깨끗한 백사장과 바다물로 유명하다. 여름철 피서객뿐 아니라 사철내내 바다가 주는 묘한 매력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곤 하는데 특히나 여름 피서철이면 동해안 해변들이 때아닌 쓰레기떼들로 몸살을 앓는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도무지 나아지지 않아 보여 안타깝다. 즐겁게 목적을 이뤘으면 부산물들은 스스로 정리해야 하지 않나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노력중 하나 뭐 이런걸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우선은 공용구역이지 않나 그게 그렇게 어렵나 거참 [강릉] 더보기
통일의 그날을 생각해보다 통일의 그날을 생각해보다 통일의 준비가 한창 그런데 개념과 가치 정립이 우선 준비없이 맞닥뜨리면 안되는거 알지 [양양] 더보기
지나온 내 과거를 회상해본다 지나온 내 과거를 회상해본다 지금껏 걸어 온 길을 반추해보며 앞으로 갈길에 대해 깊은 상념에 빠져본다. 계기가 없으면 쉬 하기 어려운 생각들이 오늘 아침 작정한듯 머릿속을 싸고 돈다. [강릉] 더보기
쉼터 누구에게나 안식이 되는 쉼터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요소이기에 인적물적심적 쉼터의 다양성 보전은 생물다양성을 보전해야함과 같은 맥락 [강릉] 더보기
[캐논 28-300] 만선의 꿈 만선의 꿈 어부들이면 누구나 꿈꾸는 만선의 꿈 그런 꿈조차 없다면 고된 일 버텨낼 수 있을까 누구든 어떤 일이든 저만의 만선의 꿈은 있을 터 그런 꿈이 있기에 오늘도 고된 하루를 기꺼이 시작하는 거 [강릉] 더보기
오므라이스 백종원표 오므라이스를 해봤다. 밀가루를 볶아만든 소스를 크리미한 계란물에 꺼얹어 먹는 식 타원형으로 돌돌말아 케첩뿌려 먹는 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소스도 듬뿍 만들어놨으니 다음엔 계란물을 좀 더 크리미하게 조리해봐야겠다. 가족점수는 8/10점 굿샷~ [강릉] 더보기
김라면 떡국, 만두국에 넣는 김의 양이 가히 어마어마했지 참 김 좋아하는 나 김라면 레시필 보고 어찌 따라해보지 않으리.. 들기름 느끼함도 지나치게 냉수에 치대 뻑뻑해진 면발도 김가루가 극복해냈고 청양고추는 최고의 궁합을 보여줬다. [강릉] 더보기
참깨라면 바지락버젼 이번엔 참깨라면이다. 최애라면이기에 기대감도 컸다. 그때문인가 조리과정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했다. 시식... 아.. 역시 입맛은 개취지만 신라면 바지락버젼맛이 잘 생각나지않는다. 일단 현재 1등 신라면은 제낀것같다. 더보기
파개장 백종원의 파개장을 만들어봤다. 대파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 대파농가를 돕자는 취지도 좋고 1kg넘는 대파가 990원이니 많이 싸긴 하다. 쇠고기무국이라는 오명과 슴슴한 맛때문이 분명해 가족품평에선 6/10점을 받기는 했지만 깍두기와 함께한 조합에선 이런 슴슴함이 최고임을.. 자족하며 읆조려본다.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