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변들은
깨끗한 백사장과 바다물로 유명하다.
여름철 피서객뿐 아니라
사철내내 바다가 주는 묘한 매력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곤 하는데
특히나 여름 피서철이면
동해안 해변들이
때아닌 쓰레기떼들로 몸살을 앓는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도무지 나아지지 않아 보여 안타깝다.
즐겁게 목적을 이뤘으면
부산물들은 스스로 정리해야 하지 않나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노력중 하나
뭐 이런걸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우선은
공용구역이지 않나
그게
그렇게 어렵나
거참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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