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카 x1] 사진 밥은 먹고 담니 카메라 입문 벌써 15년째구나 매해 열심히 담느라 분주를 떨지는 않았으니 년차가 그 숫자만큼의 버거움은 또 아니지만 시간이 저리도 흘렀구나 그새 들였다 내쳤다 반복하며 늘어난 장비가 이지가지 가진 것의 5할정도만 프레임안에 담겼으니 그새 돈이며 시간이며 많이도 퍼부었구나 15년이 지난 지금도 사진 재미는 있니? [강릉] 더보기
[캐논 백마L] 황새냉이 황새냉이 논밭 습한 곳에서 흔히 자라 볼 수 있는 종 우리가 흔히 아는 냉이 종류인 듯~ 작으마한 꽃대가 가까이서 보니 꽤 엘레강스하다 밥반찬 냉이느낌과는 많이 달라 재미져 [강릉] 더보기
[라이카 x1] 봄까치꽃 이렇게나 이쁜 이름 봄까치꽃을 두고 큰개불알꽃이라니.. 봄소식을 이르게 알리는 꽃중 하나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 담는 내내 즐거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동해] 더보기
[캐논 백마L] 개나리 그래 봄하면 너였지 너무 익숙해 그런가 가끔은 간과되는 너 너는 그냥 봄 [강릉] 더보기
바지락라면 바지락라면을 끓여보았다. 금요일부터 토요일을 지나 일요일 그것도 저녁식사까지 밀려 겨우겨우 요리해봤다. 비교적 조리과정이 쉽기도 했고 그 맛도 짐작이 쉬 가기도 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끓여 본 중 최고의 라면 먹을수록 맛이 나는 신기한 역시 냄새는 뜨거울때 맛은 식어갈수록뭔가 커피와 같은 메카니즘인.. 또 역시 기대대로 국물맛이 너무 좋은 라면 바지락+된장+액젓의 조화가 불러온 꽤 치명적으로 끓여진 맛이다. 다음엔 신라면을 베이스로 한번~ 더보기
[캐논 백마L] 제비꽃 2 양지바른 곳에서라면 해마다 봄을 누구보다 이르게 알리는 제비꽃 꽃모양이 제빌 닮기도 해서 붙여진 이름 꽃말은 사랑 해마다 마주하는 꽃이거늘 왜 늘 바로 알아차리지 못할까 덜 친해졌구나 내년즘이면 바로 알아볼 듯도 하구나~ [강릉] 더보기
[캐논 백마L] 제비꽃 1 제비꽃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올 즈음에 피어난다는 제비꽃이 흐린 봄날 보랏빛 머금고 예쁘게도 피었다. 봄을 알리는 보랏빛 오늘도 감사히 담아본다. [강릉] 더보기
[캐논 백마엘] 복수초 8 숨어피는 꽃 그대 이름은 복수초 고운 자태 들킬세라 돌틈뒤에 마주 섰구나 아껴아껴 고운 단장 마치고 봄선물 한가득 가져오니라 [동해] 더보기
[캐논 백마엘] 복수초 7 그야말로 얼음새꽃이로구나 [동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