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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그게 진정 묵직함 [강릉] 더보기
해안선 사천 해변 해안선은 해안선을 따라 바닷물이 들고 나며 있다 없어지고 없던게 생기고 수없이 반복되는 번뇌와 회한의 인간 삶과 꼭 맞닿아 있다. [강릉] 더보기
이야기가 많은 사진 이야기가 많은 사진 그런 사진은 적어도 재미는 있지 [강릉] 더보기
구름과 함께라면 구름과 함께라면 더욱 멋진 풍광은 덤 자연주는 아름다움은 끝이 없이 여전한 ing 그 한 단편속에 의미있게 머물기 [강릉] 더보기
오징어짬뽕라면 바지락버젼 오랫만에 바지락라면을 끓인다. 오징어짬뽕라면.. 신라면의 아성에 위협적인 도전장을 내밀어도 되겠다. 역시 원본, 원판 불변... 바지락과 꽤 괜찮은 조화를 이룬다. 더보기
그렇게 어렵나 동해안 해변들은 깨끗한 백사장과 바다물로 유명하다. 여름철 피서객뿐 아니라 사철내내 바다가 주는 묘한 매력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곤 하는데 특히나 여름 피서철이면 동해안 해변들이 때아닌 쓰레기떼들로 몸살을 앓는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도무지 나아지지 않아 보여 안타깝다. 즐겁게 목적을 이뤘으면 부산물들은 스스로 정리해야 하지 않나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노력중 하나 뭐 이런걸 굳이 논하지 않더라도.. 우선은 공용구역이지 않나 그게 그렇게 어렵나 거참 [강릉] 더보기
시시각각 다른 일출경 시시각각 다른 일출경 일출경은 시시각각 다르다. 여명부터 수평선위로 떠오르고, 고도를 높히는 순간마다 다름이 주는 다양함이 좋아 지근거리에서 일출경을 담을 수 있는 호사를 체력만 받쳐줌 매일 즐기고 싶다. [강릉] 더보기
버닝레드 버닝레드 일출용 오렌지 필터덕에 오늘 아침 타는 듯 강렬한 붉은빛 아침해와 마주한다. 매일이 다른 비슷한 듯 다른 인상 [강릉] 더보기
비온뒤 비온뒤 하늘은 필시 요란하고 분주할 것이야 아니나 다를까 거센파도가 아침햇살을 베어물고 야답법석이다. 배터리없는 카메라만 들고서 오랫만에 일출사를 나선 내게 요란하고 분주한 풍경들은 눈에만 담기엔 아쉬울 정도라 휴대폰을 꺼내들고 푸념 가득 섞인 손가락도 덩달아 분주하다.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