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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머금은 강아지풀 아침햇살 머금은 강아지풀 햇살이 성긴 정도에 따라 느낌이 퍽 달라 재미있다. 돌바닥 틈새를 뚫고 꾸역꾸역 올라온 생명력에 박술 [동해] 더보기
야단법석 야단법석 야단법석이다. 바람이 밀어보낸 너 바람은 나도 때리고 너를 맞으라 한다. [강릉] 더보기
사근진 해변 일출 사근진 해변 일출 옅은 구름층새로 살포시 고개 쳐든 오늘도 희망한가득 싣고 떠오른 너 니가 있어 나도 있다! [강릉] 더보기
여름을 알리는 장마파도 여름을 알리는 장마파도 그리고 이내 다가올 여름 ING [강릉] 더보기
아스라이 아스라이 기억 저편에서 가물대는 아스라이한 편린들 삶을 살다보면 그런 순간과 매일매일 마주한다. 나이들어감인가 [강릉] 더보기
시선3 시선3 시간이 주는 마법같은 선물 성난 파도를 곤히 잠재워본다. [강릉] 더보기
파도 좋은날 파도 좋은날 흐린날과 퍽 잘 어울리는 파도 좋은날 바다 정경 역시 바다는 파도없는 잔잔한 날이야 [강릉] 더보기
시선2 시선2 방파제 구조물새로 스며들던 거친 파도를 잠재우자 비로소 그안에 뽀얀 에메랄드빛 진경이 드러나더라 [강릉] 더보기
시선 시선 시간이 주는 마법같은 선물은 삶의 장면장면마다 켜켜이 베겨있다. 그 시간을 감내해낸 자에겐 달콤한 선물이 안겨진다.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