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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눈이 온 풍경 (7pics) 멀리 보이는 설산 풍경이 늦은 오후 햇살과 함께 도드라져 보인다. 출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치악산 자락에 내려앉은 눈 덮힌 풍경에 몰던 차를 잠시 세우고... [원주시 행구동] 더보기
[캐논 28-300] 가을 느낌 1 (8pics) 늦가을... 가을 느낌 물씬나는 가을의 대표 그림, 은행나무 대단치는 않지만 지나다 눈에 꽉차는 정경인데 은행나무와 은행잎이 어우러진 늦가을 정경 몇컷 [강릉 수력발전소 앞] 더보기
[대관령 뷰] 일몰 소경 (5pics) 강릉에 가면 남항진 다리에서 바라보는 대관령 뷰가 퍽 인상깊다. 새벽녘에는 동쪽을 바라보며 일출경을 오후 늦게는 서쪽을 바라보며 일몰경을 소소하게 담아보는 재미가 쏠솔하다. [강릉 남항진 다리] 더보기
[캐논 28-300] 조금만 더...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다 우연히 동력패러글라이딩 1기를 발견하고는 서둘러 담기를 몇회. 애타는 내맘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동력패러글라이딩기는 점점 뉘엿뉘엿 져가는 해와 반대로 반대로... 아... 내 머릿속에 멋진 그림은 그렇게 사라지고 '쩝, 조금만 더... 가주시지' 낮게 읇조리는 넋두리만 멋쩍은 웃음과 함께 허공에 날리고~ [강릉 남항진 다리] 더보기
[강릉 풍호마을] 연꽃축제(3pics) 마을주민들의 힘으로 일궈낸 멋진 연꽃축제가 해마다 이맘때즘 있다. 강릉 풍호마을 연꽃축제... 축제가 처음 열리던 예전보다 풍성해지는건 연꽃의 수, 연꽃의 모습만은 아니었다. 잠깐이지만 풍호마을 연꽃터에서 때마침 장맛비 후 개인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 소소한 정경을 즐거운 마음으로 담아봤다. [강릉 풍호마을] 더보기
[정동진] 기차길 기차길과 함께한 풍경은 늘 정경... 기차길에 자갈도 정경에 한몫~ 자갈은 열차 하중 분산이 주 목적이라는데 내눈엔 빛나는 조연~ [강릉 정동진] 더보기
[강릉 안목항] 일출경 예전에 찍어 두었던 안목항 일출경을 우연히 꺼내본다. 지금은 커피거리로 너무나 유명해진 이 곳. 그렇게 유명해지기 전이라 그런가... 왠지 일출경도 참 소박하게 담겼다. 쉬 보기 어려운 오메가 일출경이 쌍등대 새로 말쑥하게 담겨진 꽤 여러해 전 기억이 지금도 가물대지만 어렴풋한걸 보면 역시 사진이 주는 기억의 메신저 역할이란~ ^^ [강릉 안목항] 더보기
[정동진] 아쉬움 (5pix) 바다를 끼고 사는 내게 일출경 담는 날은 늘 즐거운 출사길이다. 일출경은 그 짧은 멋진 순간이 있다. 물론 담는 이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적어도 내게 있어 그렇다. 그러나 최고의 순간이 지나도 왠지 모를 아쉬움에 쉬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할 때가 많다. 허나 그런 일은 비단 나만은 아닌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생각으로 같은 곳을 보지만 동질감 또한 느낀다는게 재밌다. [정동진] 더보기
[라이카 x1] 허난설헌 생가 허난설헌 생가 흑백의 느낌 빛의 느낌이 온전히 전해진다. 흑백사진이 뭐.. 라는 건 오로지 편견이었어... 기회만 되면 자주 들르는 이곳. [강릉 허난설헌 생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