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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백

삼척 미인폭포 2 삼척 미인폭포는 갈수기면 석회 돌 재질로 비취빛을 띤다. ND필터에 장노출로 좀 담고 싶었지만 준비가 안되어 이번에도 패쓰~ 언제고 한번은 담아보겠지~ 태백시 지근거리에 있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곳! 슬림하게 다녀오시기 괜찮은 코습니다. [삼척 미인폭포] 더보기
삼척 미인폭포 삼척 미인폭포 3번째 방문이다. 늦가을의 황량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라이카 X1 색감이 늦가을 정취와 퍽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다. 가끔 써보지만 참 다루기 쉽지 않은 카메라다. [삼척 미인폭] 더보기
[라이카 X1] 가을 담쟁이 가을의 한가운데다. 담쟁이도 그 농익은 가을빛을 뽐내다 하나 둘, 겨울 맞을 준비를 한다. 그래도 한둘은 아직 이 가을을 즐기고 싶은가보다. 나도 그렇고 [태백] 더보기
태백산 정상 산정상이라면 그 어디라도 비슷은 할거다. 태백산 정상에서 구름 새로 살짝이 내비치는 햇살과 조화를 이룬 가을 산빛이 소박하니 좋다. 때마침 시원하게 바람도 불어주니 애써 들고간 컵라면과 김밥 맛이 최고조다! [태백산] 더보기
태백산 주목 태백에서 5년을 지내며 딱 5번 태백산을 다녀와본다. 높은 산이지만 접근성이 좋아 짧은 시간 운동하기 그만인 태백산 풍광도 멋진 곳인데 좀체로 사진기 들쳐메고 나설 엄둘 못내고 있다. 그 흔한 겨울주목 정경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올 겨울에는 내 사진하드속에 태백산 겨울 주목, 일출경도 한 폴더로 남겨놓으리라... [태백산] 더보기
[캐논 100 2.8L] 이면 이면엔 또 다른 모습이 있다. 그게 세상의 이치로 보인다. 사람도 그럴테다. 빛을 머금고 기품있는 모습의 얼레지 이면은 참 다른 모습이다. 이왕이면 다르지 않기, 다르다면 이면을 봐내는 보배로운 눈 갖기 [만항재] 더보기
[캐논 100 2.8 L] 흰얼레지 처음 보게 된 얼레지 색깔이 달라서 독특하다 했는데 검색해보니 흰얼레지라고 한다. 나름 흔하지 않아 일부러 찾는 이들도 있다고 하니 별 생각없이 내 눈에 띈 건 행운이라고 하겠다. 몇 장 안 담아둔게 조금 아쉬운 생각마저도 든다~ 햇살과 어우러진 얼레지의 고운 자태가 맘에 들어 작년에 이어 잇해째 담고 있는데 흰얼레지와의 조우로 내년도 즐거운 만남이 예상된다. [만항재] 더보기
[캐논 100 2.8 L] 지금 만항재에 가면 요즘 만항재에 가면 왼편 오른편 산사면 둔덕마다 얼레지, 양지꽃, 개별꽃을 반갑게 맞을 수 있다. 게다가 만항재 산상의 화원터에는 홀아비바람꽃, 한계령풀, 노랑제비꽃들도 만날 수 있다. 주변과 조화를 이룬 모습들이 무척 편안하게 다가온다. 한차례 다른 꽃들에게 자리를 내어주기 전에 다시금 걸음하고 싶은데.. 맘에 여유가 없네. 풋! [만항재] 더보기
[캐논 100 2.8 L] 군락 군시절 민통선 지역에 근무한 탓에 그 유명하다는 산야초들을 군락채 뜰안에서 뜯고 보고 먹고 하던 때가 있었다. 야생화 천국이라는 이곳 만항재에도 온갖 봄꽃들이 군락을 이뤄 제 멋들을 뽐내고 있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꽃들은 한둘 가까이서 본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 [만항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