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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맛 그래 이래야 봄이지 기나긴 겨울의 터널끝에 다다랐고 끝끝내 봄에 닿은거지 이게 봄이 주는 맛 봄의 맛 더보기
무거워진 하늘 구름 한가득 잔뜩 무거워진 하늘 오늘은 또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 [강릉] 더보기
호랑이 한마리 들이다 호랑이해를 맞이해서 한마리 들였다 제법 조립을 척척해내는 둘째녀석덕에 조립하는재미는 못느끼겠다 쭉~ [강릉] 더보기
복수초2 소담스레 폈구나 너 고갤 살짝 숙이고 빼꼼 틀어보니 맞구나 너 [동해] 더보기
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안에서 뒹굴뒹굴 쉬고 싶구나 쉬다 지치면 사진기 하나 들쳐메고 꿈에 그리던 사진여행 이렇게 딱 4주 그럴 때도, 그럴만도 하잖아 [강릉] 더보기
복수초 2022년 다시 만난 너 너를 보고는 봄을 예감한지 벌써 3년째구나 다시 만난 너 올해는 또 이렇게나 반갑구나~ [동해] 더보기
여행가고 싶구나 더도말고 딱 일주일만 사진기 들쳐메고 오롯이 나만의 사진여행이 가고 싶다 매년 외침에 불과하지만.. [동해] 더보기
볕뉘 역할을 하고 싶다 하는 일 어디서든, 무엇이든 볕뉘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 [춘천] 더보기
오곡밥과 오색나물 2022년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과 오색나물, 채국, 고구마튀김 그리고 연근튀김까지 옛날보다는 음식재료가 풍족해져 제철 구분업이 사철 보고 즐길수 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정월대보름 전야 함께 준비하여 나누는 식사자리의, 한해 좋은 기운을 나눠 갖자는 의미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꼭 같을거다 [정월대보름 음식의미] -나무위키 오늘날의 음식과 비교하면 보잘것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전통 사회에서는 겨울철에 구할 수 있는 음식거리를 모두 동원하여 잘 먹고 노는 날이 대보름이었다. 견과류가 그렇거니와, 온갖 묵나물도 당시로서는 입맛을 돋구는 좋은 음식이었을 것이다. 대보름에 온갖 음식을 해서 많이 먹는 것은 곧이어 다가올 농사철에 대비하여 영양을 보충하자는 뜻도 있을 것이다.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