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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곡밥과 오색나물

2022년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과 오색나물,
채국, 고구마튀김 그리고 연근튀김까지

옛날보다는 음식재료가 풍족해져
제철 구분업이 사철 보고 즐길수 있는
음식이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정월대보름 전야 함께 준비하여  나누는 식사자리의,
한해 좋은 기운을 나눠 갖자는 의미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꼭 같을거다

[정월대보름 음식의미] -나무위키
오늘날의 음식과 비교하면 보잘것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전통 사회에서는 겨울철에 구할 수 있는 음식거리를 모두 동원하여 잘 먹고 노는 날이 대보름이었다. 견과류가 그렇거니와, 온갖 묵나물도 당시로서는 입맛을 돋구는 좋은 음식이었을 것이다. 대보름에 온갖 음식을 해서 많이 먹는 것은 곧이어 다가올 농사철에 대비하여 영양을 보충하자는 뜻도 있을 것이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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