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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캐논 백마엘] 현호색 봄사랑 현호색 현호색은 참 맘에 들게 담기 어려운 꽃이다. 요리 조리 담아봐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김없이 일부러 만나는 감초다. 그래 그런가 현호색없이는 적어도 봄은 아니다. 한달이 늦은 태백의 봄 봄을 두번 느끼는 이곳 매력있다.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함백산 얼레지 함백산 얼레지야 한해를 걸러 다시 만나니 반갑구나 봄없이 한해를 보내 보니 아쉬움이 지친 일상에도 부지런을 떨게 하는구나 올해도 어김없이 고운 자태를 보여주니 고맙구나 [함백산] 더보기
함백산 첫눈 함백산 자락 가는 길 2달전인가 모두 다 느끼지는 못했겠지만 올해 첫눈이 깊어가는 가을 마른 가지 가지, 잎새로 또 깊이 파고든다. 또 다시 기나긴 태백의 겨울로 들어섬을 또 한해를 태백에서 마무리하는 그렇게 흘려보낸 시간속에서 느낀다. 어느새 7년 내년은 또 다른 이야기가 풀어지겠지~ [태백 함백산] 더보기
함백산 자락 늦오후 능선 구비마다 지는 햇살 받는 함백산 자락자락이 아련하다... 생각해보면 걸어 올라 볼 수 있는 그것보다 감흥은 덜 할 수 있겠지만 몸편히 차로 올라 가끔 볼 수 있는 광경이기에 오늘도 조용히 감사의 마음 가져본다. [태백] 더보기
[만항재] 만항재의 6월 (10pix) 태백 만항재는 야생화의 천국이라고들 한다. 태백에서는 퍽 이른 봄이던 4월에 이어 녹음이 한창인 6월이나 꼭 2달만의 방문이다. 꽃이름에 여전히 서툴지만 접사렌즈를 들이고 어설픈 솜씨로 담아보는 작은 꽃들은 소담스레 예쁘게 곱고 고운 자태를 뽐내느라 바쁘다. [태백 함백산 만항재] 더보기
[만항재] 야생화 향연2 (7 pix) 캐논 백마엘을 들이고서 필드에서 몇번 사용을 않다가 올해 기회가 되어 야생화의 낙원... 만항재로 나서봤다. 태백 만항재는 6,7월 야생화 축제를 한만큼 야생화 천국이다. 때이른 느낌이 있었지만 곳곳에 야생화들은 군락을 이루며 그 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한계령풀, 중의 무릇, 꿩의바람꽃 [태백 만항재] 더보기
[캐논 백마엘] 얼레지 얼레지... 함백산 만항재에는 지금 얼레지 군락이 한창이다. 잎은 타원형이며 보랏빛 반투명 꽃잎 6장이 균형감있게 뒤로 말려 있는 모습은 꽃말처럼 다른 꽃들을 샘내듯 질투하는 것 같다. [태백 함백산 만항재] 더보기
만항재 설경 만항재는 사계절 언제나 멋진 정경으로 유명하다. 때마침 전날 내린 눈소식에 이틀날 만항재로 향해본다. 많이 오진 않아 큰 기대 없던 내게 만항재는 딱 그만큼만의 정경을 내어 주는 듯 했다~ 2015.1.18 정선 만항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