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백산 둥근이질풀 함백산 둥근이질풀 여름꽃의 대표인 둥근이질풀 한여름 숲속은 청량감을 주는 곳 그 좋은 곳에서 맑고 깨끗하게 숨쉬고 있던 너 옅은 빛줄기에도 고운 자태 뽐내는 모습을 이렇게 어렵쟎게 담는 나는 행복한 사람 [태백] 더보기 만항재 둥근이질풀 만항재 둥근이질풀 오랜만에 태백에 왔다. 만항재 산책 중에 여름꽃의 대명사 둥근이질풀을 만났다. 여름향 가득 품고 풀숲새 앉은 모습이 여전했다. 반갑다이~ [태백] 더보기 산짚신나물 산짚신나물 저리 고운 꽃을 피우는 나물이라~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풀로 어린잎은 식용으로 줄기는 약재로도 쓰인다니 과히 귀한 녀석이로구나 [태백] 더보기 금낭화 봄이다.. 아직 느껴지지는 않지만 애를 좀 써보면 그런 것 같다. 새로 들인 컴퓨터 정리를 하다가 이동식하드에서 쉬고 있는 예전 금낭화 몇장 꺼내본다. 총총이 매달려 산뜻하게 담기는 것이 봄맞이 기분내는데 딱인 녀석인데 [태백] 더보기 [라이카 x1] 2020 2020년도 한달을 훌쩍 지내고 새봄 3월을 향한 쉼없는 걸음을 잇는다 지난해보다 나은 올해를 기대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 허나 조금은 특별한 기대를 갖고져 전망에 굳이 희망을 얹어본다 올핸 그럴만 하니까 가뿐하게 시작하게 됐으니 [태백] 더보기 [라이카 x1] 신호길 신호가 있는 길 살아가며 참 많은 길을 목도한다. 방금도 우린 어떤 길이든 걸어왔다. 어떤 길이든 선택은 나의 몫인게지 문득 신호를 주는 길이 앞으로 내가 걸어갈 길들이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떤 길이든 참 유쾌한 길이 되겠지 [태백] 더보기 [라이카 x1] 골목틈 좁은 골목길 걷다보면 제법 많이 보이는 소도시 도심속 좁은 골목길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 길속으로 들어가쟎고 길입구에 서서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는데 다음엔 용기내어 들어가 봐야겠다. 알면 사랑할 수 있으니까 [태백] 더보기 [라이카 x1] 사랑 갈등은 당연한 것이고 뜨거움도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뜨거움이 행여 빗나간 사랑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챙겨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태백] 더보기 가을하면 바로 너! 가을하면 바로 너! 풍접초 참 난해한 꽃이다. 가까이 보다는 멀리가 나아 뵌다. 빛없이 보다는 빛과 함께니 더 나아 뵌다. 올 가을 내눈에 꼭 든 너다. 또 보자이~ [봉화] 더보기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