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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라이카 x1] 2020

2020년도 한달을 훌쩍 지내고

새봄 3월을 향한 쉼없는 걸음을

잇는다

 

지난해보다 나은

올해를 기대하는건

누구나 마찬가지

 

허나

조금은 특별한 기대를 갖고져

전망에 굳이 희망을 얹어본다

 

올핸

그럴만 하니까

가뿐하게 시작하게 됐으니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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