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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항진 일출 남항진 일출 오랫만에 아침 일찍 나서 일출을 맞이한다. 나이가 들어 그런가 몇해전보다 한층 무거워진 몸을 이끌곤 힘겹게 나섰지만 늘 또 다른 하루를 여는 자연의 섭리 앞에선 피곤함도 잠시 잊힌다. [강릉] 더보기
갯메꽃5 바닥을 기며 필 지언정 우아함만은 잃지 않는 갯메꽃 비단 그런 치가 너뿐이겠냐만은 지금 내눈엔 너의 그런 모습이 여유로움으로 다가와 보기 좋구나 [강릉] 더보기
갯메꽃4 갯메꽃은 묘한꽃이다. 상황과 분위기 따라 어쩜 저리도 퍼포먼스가 다양할까 이번엔 아련함이다 [강릉] 더보기
갯메꽃3 갯메꽃3 꿀리지 않는다 외려 더 빛나는 너 너란 애 볼매구나 [강릉] 더보기
갯메꽃2 마침 아침햇살 한가득 머금은 갯메꽃이다. 아침햇살이 스며들면 세상 뭐든 활기차 뵌다. 그리고 나는 원래 아침형인간이었었지 [강릉] 더보기
방파제 방파제는 해안침식을 야기하는 인위적인 구조물인 것을 [강릉] 더보기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서퍼의 꿈 나도 서퍼가 꿈 [강릉] 더보기
산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 어린이아기 허리춤에 차는 노리개 주머니를 괴불주머니라고 한단다. 꽃모양이 그 주머니 모양을 꼭 닮았다고 하여 산괴불주머니 해마다 이맘때 산야들에 많이 보이는 야생화 햇살을 그득 머금은 모습 많이 담아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오늘은 살짝만~ 안녕~ [강릉] 더보기
제비꽃 뒷태 뒷태 조차도 곱고 곱구나 일찍 봄소식을 알리는 제비꽃 봄의 한가운데 선 요즘 한동안은 봄바람이 시샘이더니 미세먼지마저 거드는구나 그래 그래야 더 소중한 봄이지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