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꽃] 기대피기 (2pix) 이름 모르는 작은꽃들은 주변 곳곳에서 종종 보여진다. 흙바닥이 아니더라도 무언가에는 기대서서 홀로 때론 두서넛이 소담스레 피어있는 모습이 쓸쓸해보기도 정다워 뵈기도 한다. 무언가에 기대서 울고 웃는 건 사람이나 매한가지 인거 같다. [강릉] 더보기 [모델출사] 김보라 풋풋한 신인이라 무척 열심히 포즈를 취해주어 열심히 셔터를 눌렀던 기억이 나는 모델. 컨셉별로 큰 느낌차를 주던 모델로 인물사진 재미를 한층 더 느껴 봄. 조악한 수준이더라도 개인 조명세트를 들여볼까 망설여보는 요즘~ 더보기 [안동 온뜨레피움] 마주보기 (23pix) 안동의 실내외 식물원 온뜨레피움... 큰규모는 아니지만 가족단위로 안동여행을 계획하였다면 한번 들러도 나쁘쟎은 장소~ 온뜨레피움 광장내 소담스레 핀 꽃과 한동안 마주보기를.. 너, 이름이 뭐니~ ^^ [안동 온뜨레피움] 더보기 [안동 하회마을] 담벼락 풍경 세계 유형 문화유산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 관리가 참 잘 되어 있는 곳이라는 느낌 때마침 봄꽃들이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초가, 기와집 담벼락과 편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정겨웠다. [하회마을 내] 더보기 [안동 하회마을] 담장 너머 꽃 담장 너머 지붕위에 꽃잔치가 열렸다. 일부러 심었놨나? 어색하지는 않아. 있어야 할 곳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잖아.. [안동 하회마을 내] 더보기 [봉정사] 담벼락 꽃 2 (3pix) 극락전으로 유명한 안동시 봉정사 경내 야트막한 담장 아래 멋드러지게 핀 이름모를 꽃... 오감을 편안히 해주는 느낌적인 느낌... 황토빛이 배경이 되어주는 정경이 참 좋다. [안동 봉정사] 더보기 [안동 월영교] 안동 여행1 (10pix) 떠나기 전날 코스 짜고 다음달 다녀온 1박 2일 안동여행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집중력을 발휘! 짧은 시간, 알차게 다녀 온 느낌. 무엇보다 평일날 여행이라 새로운 기분! #1. 멋진 반영이 있는 야경으로 유명한 월영교 | 월영교 안동시 안동댐 보조 호수를 가로지른 월영교는 폭 3.6m, 길이 387m의 인도교로서 한국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 다리 중앙에는 ‘월영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강 건너 산중턱에는 ‘월영대’ ‘석빙고’ ‘선성현 객사’ ‘민속박물관’ 등 문화재가 즐비. 밤이되면 빛으로 반짝거리는 호반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고, 월영교를 건너 안동댐까지 이어지는 안동호반 나들이길 산책코스는 연인과 함께 걷기에 좋을 듯. 오랫만에 담아 본 야경이라 구도도 어설프고 아쉬음 한가득 두고 두고 여러날 방문하며.. 더보기 담벼락 꽃 1 (8pix) 봄이라 꽃사진을 여럿 담아보며 늘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 내 관심사.. 담벼락.. 울타리... 돌담... 게다가 꽃과 함께라면 늘 눈에 어린 따뜻한 정경이다. [도산서원 외] 더보기 [만항재] 빛 가두기 (2pix) 사진을 하며부터 하늘을 쳐다보기 시작했고 빛이 노는 곳을 응시하기 시작했고 때론 빛을 가두고 또 때론 놓아주며 남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나만 아는 재미와 즐거움이 한창이다. [태백 만항재]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