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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눈오리

전날 듬뿍 내린 폭설이 만든

화이트크리스마스 아침이다.

폭설이 일상에 번거로움을 주기는 하지만

 

잠깐이나마 아이들과 눈놀이를 나가본다.

예전엔 눈사람만들고 눈싸움을 했다면

요즘엔 눈오리, 눈응가 찍어내는 장난감으로

데코레이션을 하면서 논다

 

하얀 설경은 그대로인거 같은데

그안에서 만들어가는

콘텐츠들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속에 발맞춰가는 느낌이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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