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바지락라면

바지락라면을 끓여보았다.
금요일부터 토요일을 지나 일요일 그것도 저녁식사까지 밀려 겨우겨우 요리해봤다.

비교적 조리과정이 쉽기도 했고
그 맛도 짐작이 쉬 가기도 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끓여 본 중 최고의 라면
먹을수록 맛이 나는 신기한

역시
냄새는 뜨거울때
맛은 식어갈수록

뭔가 커피와 같은
메카니즘인..

또 역시 기대대로
국물맛이 너무 좋은 라면
바지락+된장+액젓의 조화가 불러온


치명적으로 끓여진
맛이다.

다음엔 신라면을 베이스로 한번~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기짜글이  (0) 2020.04.12
[라이카 x1] 사진 밥은 먹고 담니  (0) 2020.03.31
출근길 킬링 포인트  (0) 2020.03.19
감춰진 소질인가  (0) 2020.03.14
[라이카 x1] 2020  (0)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