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라면을 끓여보았다.
금요일부터 토요일을 지나 일요일 그것도 저녁식사까지 밀려 겨우겨우 요리해봤다.
비교적 조리과정이 쉽기도 했고
그 맛도 짐작이 쉬 가기도 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끓여 본 중 최고의 라면
먹을수록 맛이 나는 신기한
역시
냄새는 뜨거울때
맛은 식어갈수록
뭔가 커피와 같은
메카니즘인..
또 역시 기대대로
국물맛이 너무 좋은 라면
바지락+된장+액젓의 조화가 불러온
꽤
치명적으로 끓여진
맛이다.
다음엔 신라면을 베이스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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