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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장미꽃길

울타리가 있는 사진을 참 좋아한다.

그냥도 좋고 배경삼아도 좋고

 

자연재료를 사용한 울타리를 더 좋아하지만

가공한 재료를 사용한 것도 나쁘지는 않다.

 

울타리와 어우러지는 꽃들은

울타리를 좀더 정겹게 뵈 주니

더 좋다.

 

사진을 한 후로 꽃이 아름답다 느낀다.

뭐든 뭔가 계기가 있어야 하는게 맞다.

 

 

 

 

 

[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