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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풍호 연

오랫만에 사진기 들쳐멨다.

사진찍기 참 좋은 4, 5, 6월 그런 저런 이유로

흘려 흘려 보내고

 

참으로 오랫만에

여름꽃 대명사 흐드러진 연꽃을 담아봤다.

맑고 향기롭게로 각인된 연꽃은 언제나 자태가 곱다.

 

같이보기보단

혼자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더 좋은 연꽃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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