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나비대로
살아가는 방식이니
오늘도
바쁘게 꽃과 꽃을 옮겨다니는
수고가 우리 눈엔 즐겁게만 보이네
좋아하는 일이니
즐기며 할 수 있고
그것이 경제생활과 연계가
되면 금상첨화겠지
나는
지금
어떤가...
나비야 너는 아니
[만항재]
'인태백 >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같은 곳을 보는 (0) | 2017.08.05 |
---|---|
빛의 존재 가치 (0) | 2017.07.29 |
둥근이질풀 (0) | 2017.07.16 |
만항재 여름 (0) | 2017.07.16 |
홀씨 너가 꾸는 꿈은 (0) | 2017.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