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사진생활에 있어 의미있는 해
어쩌다 바디만 3개, 렌즈는 또 얼만가...
장롱속에 고이 모셔만 두다가
안되겠다 싶어
사진생활 지속여부 결정의 기로에서
기록하며 이어가보자는 다짐을 만든
혼자만의 블로그
그리고 1년을 보내며
포스팅 사진횟수가 100회, 200회가 넘어가고
딱히 보여주려는것도 아니니 수준과 질이 문제겠는가
의무가 아니니 점점 편하게 찍고 쓰게 되고
나만의 사진저장소가 있으니 동기부여도 되고
입문 11년차
사진이 진짜 취미가 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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