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소소한 고깃집
외식을 자주 않는데 모처럼 식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직접 손대는 고기와 안심 채소 먹거리, 게다가 약품을 쓰쟎는 불판까지
좀 더 남기는 눈앞의 이윤보다는 위생과 맛으로 승부하고 싶다는 사장님의 마인드가 좋다.
장사하시는데 자부심도 있는 거 같고
꽃삼겹이라 생소했는데
육즙맛이 흥건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다. 와사비, 청양고추, 파와 함께한 간장소스와의 궁합이라 더욱
그리고
고깃집에서 꼭 먹는 소면까지
적당히 먹는 고기와 술은 괜히 건강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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