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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백

[정암사] 수마노탑(3pics) 수마노탑으로 유명한 태백산 정암사... 장마뒤 한껏 개인 하늘, 구름 그리고 바람을 뚫고 나온 햇살과 나쁘쟎게 조화를 이룬 모습이 괘 인상깊다. [태백 정암사] 더보기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기 몇번 가보지 않았지만 갈 때마다 시원한 바람이 반겨주었던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기의 위용은 거대한 회전날개나 기둥의 크기보다 외려 바람의 타고 가르는 회전날개 돌아가는 소리가 말해준다. 많이 알려져 사진 담는 유저들을 어렵쟎게 만나는 이곳에서 맘에 드는 사진 한장 담는 날까지 자주 올라보련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 더보기
[매봉산] 배추가 있는 풍경 심각한 가뭄은 배추와 풍력기기가 어우러진 이곳 매봉산 바람의 언덕의 풍경도 바꾸어 놓는다. 예년이면 풍성한 녹빛 배추, 풍력기기와 어우러진 하얀구름과 푸른 하늘이 뷰파인더 곳곳을 흐뭇하게 가득 가득 채웠을텐데... [매봉산 바람의 언덕] 더보기
[매봉산] 대지를 밝히는 한줌 빛 태백의 관광명소 매봉산 바람의 언덕... 때마침 개인 하늘 덕에 오랫만에 카메라를 꺼내본다. 두터운 구름층 새로 한줌 빛들이 자그마한 태백시 곳곳을 적당하게 비춰주는 한가한 오후~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더보기
[만항재] 싱그러움 여름의 상징... 싱그러움... 진초록빛 푸르른 잎들 시원한 그늘이 그리워지는 여름, 싱그러운 녹색의 향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해지는 진초록 이파리들로 내내 기분좋은 오늘입니다. [태백 만항재] 더보기
[만항재] 만항재의 6월 (10pix) 태백 만항재는 야생화의 천국이라고들 한다. 태백에서는 퍽 이른 봄이던 4월에 이어 녹음이 한창인 6월이나 꼭 2달만의 방문이다. 꽃이름에 여전히 서툴지만 접사렌즈를 들이고 어설픈 솜씨로 담아보는 작은 꽃들은 소담스레 예쁘게 곱고 고운 자태를 뽐내느라 바쁘다. [태백 함백산 만항재] 더보기
[만항재] 빛 가두기 (2pix) 사진을 하며부터 하늘을 쳐다보기 시작했고 빛이 노는 곳을 응시하기 시작했고 때론 빛을 가두고 또 때론 놓아주며 남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나만 아는 재미와 즐거움이 한창이다. [태백 만항재] 더보기
[만항재] 야생화 향연 3 (11pix) 사진으로 담는 모든 장면에서 구도잡기란 창의적인 시선을 요하는 어려운 작업이겠지만... 접사렌즈를 들고 멋드러진 얼레지들과 눈높이를 같이하며 이렇게 저렇게 구도를 잡아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 나를 놓고 자연과 하나가 돼야 할진데 많이 어색하다. 이것도 시간이 필요하겠지... ^^ [함백산 만항재] 더보기
[만항재] 야생화 향연2 (7 pix) 캐논 백마엘을 들이고서 필드에서 몇번 사용을 않다가 올해 기회가 되어 야생화의 낙원... 만항재로 나서봤다. 태백 만항재는 6,7월 야생화 축제를 한만큼 야생화 천국이다. 때이른 느낌이 있었지만 곳곳에 야생화들은 군락을 이루며 그 귀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한계령풀, 중의 무릇, 꿩의바람꽃 [태백 만항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