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물

갯메꽃

갯메꽃

 

이제는

해마다 그 즈음

찾아 담는 소재가 됐다

 

올해는

없는 시간 쪼개서

잠시 다녀와 그런가

 

갯메꽃

너도 참

활기차지 않구나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아야 하는데

뭐 때문에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지

 

되묻게 되는

요즘을 

살고 있구나!

 

 

 

 

[강릉]

 

 

 

 

'정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그러움  (0) 2022.07.29
갯메꽃 오후 햇살에 물들어  (0) 2022.07.09
봄이로구나  (0) 2022.03.30
호랑이 한마리 들이다  (0) 2022.03.05
복수초2  (0)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