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랑 현호색
현호색은
참
맘에 들게 담기 어려운 꽃이다.
요리 조리 담아봐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어김없이 일부러 만나는 감초다.
그래 그런가
현호색없이는
적어도
봄은 아니다.
한달이 늦은 태백의 봄
봄을 두번 느끼는 이곳
매력있다.
[함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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