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태백/풍경

금빛 도로

저물어가는 노을빛

머금은

시골 구석 지방도는

 

찾는 이는 많지 않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오늘도

묵묵히

지는 노을빛을 마주한다.

 

 

 

[태백]

 

 

 

 

 

 

 

 

 

 

 

 

'인태백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논 28-300] 무지개 정경  (0) 2018.08.24
함백산자락에 밤은 그렇게 오고  (0) 2017.11.18
송전탑  (0) 2017.11.02
일몰경  (0) 2017.10.29
석양  (0)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