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정라항 앞바다
다소 흐렸지만 겨울날씨치고는 포근한 편이던 날
정라항 곰치국 배부르게 먹고는 잠시 들러본 앞바다
수평선까지 가득 메운 구름 새로 깃든 얼마 안되는 빛무리들
계륵같은 내 X1 카메라에 퍽 포근히도 담겼다.
오랫만이라 그런가
사진이 좀 편안해 보인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카 X1] 정동진 모래시계 소나무 (0) | 2017.01.26 |
---|---|
[캐논 28-300 IS] 해운대 야경 (2) | 2016.12.19 |
자작나무숲 (0) | 2016.10.28 |
햇살 한줌 2 (0) | 2016.10.20 |
햇살 한줌1 (0) | 2016.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