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민통선 지역에 근무한 탓에 그 유명하다는 산야초들을 군락채
뜰안에서 뜯고 보고 먹고 하던 때가 있었다.
야생화 천국이라는 이곳 만항재에도 온갖 봄꽃들이
군락을 이뤄 제 멋들을 뽐내고 있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꽃들은 한둘 가까이서 본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
[만항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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