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새 겨울숲의 모습이 되어 버렸다.
논문을 쓴다고 어지간히도 다녀간 국도변 어느 장소를 지날때면
늘 시선이 머무는 곳이다.
오후 늦햇살을 받았지만 황량해 보이는 자작숲의 모습은
왠지 겨울이 곧잘 어울리는 이 곳 태백 느낌이다.
[46국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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