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이섬 은행나무길 가는 가을 은행잎들이 뉘엿뉘엿 지는 해와 함께 가을빛이 한창이구나. 가는 가을이 아쉬워 못내 지난 사진 몇장을 위안 삼아본다. 밤늦은 커피 한잔과 함께... [남이섬] 더보기 가을 안녕 어느새 성큼 초겨울이 다가왔다. 가을아 그렇게 안녕! 가는 가을이 아쉬워 작별인사라도 하는게냐~ 아빠는 가을아 어여 가라 재촉하는데 풋 [남이섬] 더보기 모습은 달라도 마음은 같아요. 사진에 대한 내 관심의 끝은 인물이다. 얼마전 배우 유해진씨의 인터뷰를 듣는데 어떤 역할을 앞으로 맡고 싶냐는 질문에.. 어떤 역할이든 사람 사는 향이 진득하게 묻어나는 역할이면 좋다고 하더라. 진득까지는 아니고 나는 소박한 삶의 모습이 묻어나는 인물 사진이 좋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 기회가 많지 않더라 망설여지는 순간들이 많더라 -------------------------------------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렇게 달라도 마음만은 꼭 같을거다. ------------------------------------- 동의없이 담아서 또! 죄송합니다~ [남이섬] 더보기 참 좋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이 가을이 참 좋습니다. 저도 오늘 사랑하는 이들과 이 가을을 즐기려 왔거든요. 몰래 담아서 미안합니다. [남이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