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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 갯메꽃

[캐논 백마엘] 경포 갯메꽃 갯메꽃 담아놓은 것을 들춰보다가 꽤 느낌좋은 녀석을 발견했다. 사진이란게 참 재미나다. 한참 지나서 보면 새로운 매력의 사진들이 툭툭 튄다. 물론 내눈에 즐거움이지만 그 자체가 즐거움인 것을 어쩌~ [강릉] 더보기
[백마 L] 경포 갯메꽃 3 경포 갯메꽃 3 이번엔 접사렌즈로 담아봤다. 좋아하는 갯메꽃을 줌, 광각, 접사렌즈로 담아 보고 결과물을 하나둘 들여다보니 특징있게 담긴 모습이 꽤 재미나다 비슷한 시점, 구도라 해도 사진기 안팎으로 기민하게 변하는 변인들이 워낙 많아 그런가 산출물의 변동폭도 크고 요즘 사진하는 재미가 곱절로 붙는 느낌이다. 접사렌즈의 느낌이 잘 살아뵈는 갯메꽃을 보니 흐뭇하다. [강릉] 더보기
[캐논 16-35(2)] 경포 갯메꽃 경포 갯메꽃 광각으로 갯메꽃을 바라봤다. 바다 내음 모래 내음 게다가 솔향까지 이런 저런 내음들이 얽히고 섥혀 짭쪼름해진 그 내음이 싫지 않고 또 그 조화속에 아침햇살까지 버무려져 내 광각렌즈에 따뜻하게도 담겼네~ [강릉] 더보기
[캐논 28-300] 경포 갯메꽃 경포 갯메꽃 슈퍼망원 캐논 28-300으로 경포해변 갯메꽃을 담아봤다. 앵글파인더없이 쪼그리고 앉아 몇컷 담고 나니 삭신이 현재 심신의 상태를 가늠해준다. 그래도 이른 아침 햇살을 듬뿍 머금고 선 모습이 아침잠에 덜 깬 채 조식자리로 강제소환돼 투덜대는 아들딸들마냥 귀엽긴 해 더욱 납짝 엎드리게 했다. [강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