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전날 코스 짜고 다음달 다녀온 1박 2일 안동여행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집중력을 발휘!
짧은 시간, 알차게 다녀 온 느낌. 무엇보다 평일날 여행이라 새로운 기분!
#1. 멋진 반영이 있는 야경으로 유명한 월영교
| 월영교
안동시 안동댐 보조 호수를 가로지른 월영교는 폭 3.6m, 길이 387m의 인도교로서 한국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
다리 중앙에는 ‘월영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강 건너 산중턱에는 ‘월영대’ ‘석빙고’ ‘선성현 객사’ ‘민속박물관’ 등 문화재가 즐비. 밤이되면 빛으로 반짝거리는 호반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고, 월영교를 건너 안동댐까지 이어지는 안동호반 나들이길 산책코스는 연인과 함께 걷기에 좋을 듯.
오랫만에 담아 본 야경이라 구도도 어설프고 아쉬음 한가득
두고 두고 여러날 방문하며 다양한 테마로 담아봐도 좋을만한 멋진 출사지임은 분명!
[안동 월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