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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작이 좋네

차 충전을 시키고는 떡국용 떡을 사러 가는길에 잠깐 들른 크리스피도넛 가게..
올해 내가 첫손님이라 비닐팩도 커피한잔도 선뜻 내려주셨다. 외려 내가 좀 더 팔아드려야했는데
뜻밖의 배려에 새해 아침부터 기분이가 좋다.
이런게 사람나는 재미지. 이 감흥을 연중 느끼기 위해서라도 도넛을 열심히 먹어야겄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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