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모터쇼에
차사진, 인물사진 담는다고 쫓아다닌 적이 있었다.
오랫만에 사진 폴더 정리하다 보게 된
이 사진
나같은 초보 사진사에게
능숙하게 표정과 포즈로 압도한
모델들에게서 프로의식을 느꼈었고
구도, 노출 등
사진 기술에 대해서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떠오른다.
인물사진이
어렵고도 재미난것은
그 짧은 시간에
인물이 보여주는 작은 표정의
변화 하나하나가 모두다
사진이 주는 메시지가 된 다는 거
그걸 또 사진사가
의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재미날 거 같다는 거
[서울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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