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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강릉 풍호 백련

연이 피고 지는 끝 무렵이라

몇 안되는 꽃대 중 몇을 담아본다.

 

 

백련

 

참 곱다. '맑고 향기롭게'

 

연꽃은 언제봐도 자태가 참 좋다.

괜히 숙연해지게 하기도

연꽃 담는 일도 여름날 즐거운 일 중 하나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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