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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남대천 다리 야경

디에세랄 입문한 후, 나를 사진찍기에 몰입하게 했던 야경. 오랫만에 옛날 동네 천 다리 야경 사진 꺼내본다. 별스럽지도 특이할것도 없고 그닥이지만 그 옛날 그 마음은 오롯이 기억난다. 너무 신기했다. 보이는거완 너무 달랐던 밤하늘 사진. 한 몇년 야경을 찍진 않았지만 언제나 설렘이다. 오늘 새로이 렌즈를 들이며 올한해 다시금 사진열정을 불태워보고자한다.
캐논 28-300 IS..
화질을 위해 휴대성을 버린 슈퍼줌. 직진식에 1.6키로 무게가 어색했지만 생각보다 나쁘잖은 화질로 위안삼는다.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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