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벚꽃 사진 한번 못담고 지나나 싶어
아쉬운대로 벚꽃 끝물에 잠시 잠깐 담아봄
만개해 풍성한 벚꽃 특유의 팝콘 느낌은 아니지만
흐린날도 느낌은 있네.
교정을 벚꽃 향기로 가득 메웠을 얼마전을 상상하며...
그리고 그 안에서 봄마다 축복을 감사히 여기며 방긋 웃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강릉 왕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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