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르는 작은꽃들은 주변 곳곳에서 종종 보여진다.
흙바닥이 아니더라도 무언가에는 기대서서 홀로 때론 두서넛이
소담스레 피어있는 모습이 쓸쓸해보기도 정다워 뵈기도 한다.
무언가에 기대서 울고 웃는 건 사람이나 매한가지 인거 같다.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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