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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생가

어느날 #1 어느날 봄날 눈에 좋은 정경이 띈다. 실로 꽤 오랫만에 몇 컷 담아보며 옅은 미소 지어본다. 이 마저도 아녔음 올 봄은 그래 패쓰할 뻔 [강릉 허난설헌 생가] 더보기
눈에 편안함 오후 햇살 한옥이 좋다. 처마, 기와, 문살, 기둥, 댓돌 그리고 황토빛 마당 돌, 흙들까지 어떻게 담아도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는 이 정경은 참 눈에 편안하다. 갈수록 눈에 편한게 좋네 늙어 그런가... [강릉] 더보기
[강릉] 눈 오는 허난설헌 생가(5pics) 해마다 2,3월에 폭설이 집중되는 강릉 이번 설 명절 목전에 큰 눈이 내렸다. 새차를 사고 큰 맘 먹고 구입한 스노우타이어 효과를 만끽했고 덤으로 눈오는 정경까지 #. 가끔씩 들르는 허난설헌 생가. 부지런을 떨었더니 마침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조용히 담을 수 있는 기회였다. 늘 생가를 가볼때면 먼저 담아보는 익숙한 구도. 같은 모습이지만 담을때마다 푸근한 마음이 드는 정경이다. #. 생가터 출입문. 눈오는 생가 정경을 담으러 오는 분들이 속속 오시며 출입구 마당의 깨끗한 모습은 포기. 여기서는 항상 좀 더 광각스런 모습으로 담고 싶은데 16-35의 한계인 듯. 부지런히 모아 초광각 하나 마련하겠다고 다짐하는 곳. #. 황토빛 담장을 참 좋아한다. 막 소복하게 쌓인 눈과 함께니 더욱 푸근해 보인다. #. .. 더보기
[라이카 x1] 허난설헌 생가 허난설헌 생가 흑백의 느낌 빛의 느낌이 온전히 전해진다. 흑백사진이 뭐.. 라는 건 오로지 편견이었어... 기회만 되면 자주 들르는 이곳. [강릉 허난설헌 생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