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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가을이 오면 가을이 생각나면 가끔 꺼내 보던 사진인데 웹하드 정리를 하다가 오랫만에 보게 된 이 사진 언제고 빛받는 날 다시금 찾아가 서영은의 "가을이 오면" 노래 들으며 담아보리란 생각은 아직도 생각만으로... 안그런 줄 알았는데 여유없이 6개월을 살았더란거 내가 담은 사진들이 말해주네 [함백산] 더보기
[캐논 100.2 L] 둥근이질풀 꽤나 오래전에 담아놨던 둥근이질풀 대표적인 백두대간의 여름꽃이다. 파스텔톤 녹빛을 이불삼아 보랏빛 꽃잎이 퍽 부드런 느낌을 주는 여름날 또 다른 싱그럼의 주인공 올해도 만나보자이~ [만항재] 더보기
[캐논 백마엘] 나도양지꽃 2 버닝옐로 나도양지꽃 햇살을 가득받아 그런가 짙은노란빛 꽃잎색이 현실적으로 잘 안담기네 검정색 이후로 노란색도 힘들구나 어쨌든 어떠랴 봄이 좋고 꽃이 좋으니 그만이지 [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숲개별꽃 & 현호색 숲개별꽃과 현호색의 조화 숲속 따스한 햇살 받아 도란도란 정겨움도 함께 피운 모습이 보기가 참 좋다! 이꽃 저꽃 많은 꽃들을 함께 볼 수 있는 이곳 함백산 자락은 지금도 봄축제가 한창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얼레지 2 얼레지 꽃말은 질투라고 한다. 왠지 잘어울린다. 남여를 떠나 본래 스타일이 좋은 치들이 질투도 좀 있지 아니한가 그게 매력이기도 하고 잎은 나물로, 줄기는 또 약용으로도 쓴다하여 여린 얼레지는 사람손을 많이 타는 안타까운 꽃이지 싶다.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나도양지꽃 나도양지꽃 버닝옐로 늦오후 사광을 받아 그 매력이 한껏 발하는구나 너무 화려해 그런가 소박한 함백산 자락과 의외로 안어울리더라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홀아비바람꽃 함백산 홀아비바람꽃 이름만 보면 참 미스매치다. 적어도 저 자태를 보면 저 정도면 도저히 하긴 세상살이가 어찌 뜻대로만 되겠는가 물 흐르듯이 적절하게 살아지는대로 그러기엔 좀 젊나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숲개별꽃 2 결코 혼자서 빛나는 건 아닌거 알지? 또 혼자서 빛나는 것도 없어 그럴만해서 그런거야 그런데 우리들은 가끔 잊고 살지 [함백산] 더보기
[캐논 백마엘] 숲개별꽃 숲개별꽃 얼레지와 나도양지꽃, 홀아비바람꽃, 현호색 새로 수줍게도 피어있다. 싱그런 숲기운을 받아 그런가 흰꽃 중 으뜸이라 감히 말해본다. [함백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