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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

경포호 새바위와 월파정 경포호 한가운데 자리잡은 시그니처 정경의 주인공 저치를 중심으로 호수가 주변엔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강릉] 더보기
경포호 여명 경포호 여명 여명이 일출을 압도한다. 몇번을 못봐 단언치는 못하나 경포호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러했다. 일출 담으러 가는길에 늘 지나치며 만나는 경포호에 고스란히 내려앉은 여명에 오늘따라 압도된다. [강릉] 더보기
금계국 지금 경포호는 금계국이 호수둘레를 한창 꾸미고 섰다 노란꽃은 참 독특한 느낌이 있다. 긍정, 희망의 느낌이랄까 경포호를 찾은 각자의 이유들에게 꼭 맞는 선한 인상을 주는건 어찌됐건 좋은 일 아니겠는가 [강릉] 더보기
떼 헤엄 석호인 경포호 초입에 바다와 반대방향으로 붕어인가 잉어인가 고기떼가 몰려든다. 비온 후라 그런가 어디론가 떼헤엄치는 모습이 이채롭고 [강릉] 더보기
기대보기 돌옆에 살짝 기대앉아 보면 풀잎에 내려앉은 빗방울들이 속닥이느라 야단법석인 그 소리가 들린다. 무슨 소리냐고? 너도 잘 들어봐! [강릉] 더보기
풀잎사랑 우중이지만 참 싱그럽다. 풀잎위에 내려 앉은 빗방울이 맑은 날 햇살만큼이나 또렷한 비오는 날 풀잎사랑 [강릉] 더보기
[라이카 x1] 경포호 라이카만의 느낌이 있다고 하여 들였는데 느낌적인 느낌을 전혀 못받고 내칠 시기도 놓쳐 울며 겨자먹기로 어쩌다 한두번 휴대성때문에 한두컷만... 경조흑백, 경조흑백 좋다 좋다 하여 몇몇 찍어둔 사진 왠일인지 요사이 들여다 보는데 느낌이 다르다. 왜지... 좀 더 찍어보고 생각할 일이다. 진득한 사진은 조금 꺼려한 나인데 하이컨트라스트톤을 지향하는 경조흑백 느낌이 눈에 불편하지 않다. [강릉 경포호] 더보기
[강릉 경포] 벚꽃 엔딩~ 벚꽃 엔딩~ 변덕쟁이 봄날씨가 애를 말린 하루~ 어제처럼만이었어도 참 좋았으련만... 잔뜩 찌푸린 하늘은 늦게까지도 활짝인 벚꽃의 화사함을 시샘이라도 하듯했던 경포호 벚꽃경~ [강릉 경포호 벚꽃] 더보기
[경포호] 새벽풍경 경포호 새벽 풍경 동짓달 긴 새벽이 경포에 머물때면 호숫가 갈대숲엔 물오리 소란하다 보석을 뿌려 놓은듯 아름다운 경포호 한여름 북적대던 인적은 간곳 없고 초롱초롱 샛별이 새벽을 열고 있다 새벽녁 물반 오리반 경포호가 넉넉하다 호숫가 산책길에 아침이 부산하다 걷고 뛰는 사람 모두가 아침사랑 쉼터에 앉아서 듣는 하늘사랑 물사랑 [출처] 시조시인 전현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