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
갯메꽃5
쥰샘
2021. 7. 21. 11:13
바닥을 기며
필 지언정
우아함만은 잃지 않는
갯메꽃
비단 그런 치가
너뿐이겠냐만은
지금 내눈엔
너의 그런 모습이
여유로움으로 다가와 보기 좋구나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