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
싱그러움
쥰샘
2021. 6. 20. 10:33
초여름이구나
어느덧 시간은
너대로
네 일을 하고 있을 뿐
각자가 정해진 숙명대로 가늘 그 길이
시비가 웬말이냐
[강릉]